이러면 소설 속 비운의 여주인공처럼 보이나요? ..앙? 왜 눈을 피하시나요? 나약하고 가련한 제 모습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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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엇 마거리트Chariot Marguerite

15세 | 150cm | 42kg | Female |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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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귀족가의 자제 ] 그저 꽃같은 가녀린 아가씨랍니다!

항상 미소지은 모습으로 말을 먼저 건내오는 그녀의 모습에는 여유로움이 가득합니다.
걸음걸이와 손짓은 우아하기 그지없으며, 누가봐도 귀족의 자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귀족들이 익히 알고있는 그녀의 겉모습일 뿐입니다.


[대담한 | 거침없는 | 직설적인 ] 앙? 아니라구요? 그쪽 의견을 물어본게 아닌데요.

답답한 귀족가에서 벗어난 그녀의 행동은 그야말로 초원을 거침없이 달리는 한 마리의 야생마였습니다.
위험한 일도 곧잘 뛰어들었으며, 눈치가 빨리 주변의 상황을 보고 행동을 결정하지만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을 시엔 망설임 없이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문장을 구사하는 데에 있어 가볍고 싼 단어들로 대화하기에 가끔 사람들에게 품위없다, 경박하다는 말도 종종 듣곤 합니다.
제 감정을 솔직하게 곧이 고대로 말하며, 가시돋힌 말로 인해 정나미가 떨어진다는 말도 듣습니다. (아직까진 남들의 말이 이해가 안된다는 듯)
왠만한 것들은 말로써 훌훌 털어버리기 때문에 그녀에겐 비밀이나 속앓이는 없는 편입니다.

호기심 또한 상당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가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성격입니다.
습득하는 것에 남다른 집착을 보이며, 배움을 받으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조언을 구하거나 풀릴때까지 시도해봅니다.


[ 재멋대로인 아가씨 ] 왜요? 더 말하지 않고? 아 됐어요. 그만. 재미없어졌네요.

그녀의 이런 호기심이나 집착들도 해결될때까지 질기게 붙잡지만 어느새 흥을 잃어 우선순위 밖으로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이유는 그저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만큼 항상 새로운 걸 경험해보고 느껴보고싶은 그녀이기에 주변에서 충고하는 소리는 대부분 흘리며 듣곤 합니다.

0. 마거리트 家

모난 곳 없이 평탄하게 직계를 이어온 베르바브 최북부에 위치한 후작가입니다.
데보티오를 견뎌낸 굳건한 가문이며, 마거리트 가의 저택은 온통 새하얀 대리석과 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베르바브 영지민 사이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저택을 둘러싸고있는 얼음 정원이 홀릴 정도로 아름답다 합니다.
가문의 성향은 가주인 하인트 마거리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가업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여있는 가문입니다. (이상할 정도로 사용인들의 모습이 극 소수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영지엔 다양한 금, 보석, 마석 광산들이 위치해있어 광산 사업을 주력으로 밀고있습니다. 특히 마석을 통한 수입이 어마어마 한 듯 합니다.


1 . 체리엇

2월 13일 생. 물병자리. AB형
좋아하는 것은 많지 않으며, 싫어하는 것은 재미없는 모든 것들.

어두운 녹색계열의 머리색에 섬뜩하리 만큼 짙은 적색 눈은 처음 학교에 입학했을 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정색을 하거나 화날 때는 눈을 뒤집는 버릇이 있어 더욱이 좋은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대식가이며 (주로 간식거리를 즐겨먹습니다.) , 더위에 약합니다.

가족 구성원은 현 가주 자리에 있는 아버지 하인트 마거리트, 어머니인 루예네 마거리트 그리고 외동딸인 체리엇 마거리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외동딸인 그녀가 말하길, 보살핌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흠 없이 완벽하게! 라는 교육 방법으로 그녀는 어려서부터 자유시간 조차 없었으며, 밥을 먹을때의 예의와 컵을 드는 자세, 귀족들에게 대하는 예절법이나 말투 등등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배움받았습니다.
오르텐시아 또한 부모님이 완벽한 기사로 키우기 위해 입학시킨 것 입니다.

치장하는 것을 누구보다 싫어하는 그녀지만, 하녀의 지속되는 권유로 인해 귀걸이 하나와 교복의 금 자수로 합의 본 모양입니다.

학교에 입학 한 뒤로는 소설책을 유독 많이 읽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