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어제 봤으니까.... 오랜만이지?
open

로즈쿼츠 아가페RoseQuartz Agape

15세 | 160cm | 42kg | Female | 평민

10

전체적으로 옅은 색소를 가졌으며 예쁘장한 얼굴이지만 그다지 높은 신분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늘 어딘가에서 다쳐오는 듯 몸 군데군데에 붕대를 감싸고 있다. 옷이나 주변에 가면 어쩐지 인위적이고 새것의 냄새가 난다. 머리카락은 가늘지만 끝부분이 살짝 곱슬거리는 것이, 아이에게 퍽 잘 어울리는 머리 모양새가 되었으며 트윈테일을 제딴에 귀엽게 묶어놓은 상이 되었다. 신발은 다리를 너무 많이 덮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발목 즈음에 올 수 있도록 다시 수선했다.

[ 1 ]

" 예쁜 꽃이 많아서.... 너한테도 하나 줄게. "

나른한 │ 웃음이 많은 │ 다정한

대부분의 사람에게 친절하다. 평범한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함과 선량함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웃음 또한 많은 편으로 어디서나 흔히 보이는 어른들에게 사랑받고 자라는 소녀.

어려운 사람을 보면 손부터 내밀고 세상 물정 모르는 딱 그 나이 때의 어린아이 같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나 안면 식도 없는 초면의 상대에게도 다정다감하게 대해주는 편. 다만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인데도 묘하게 분위기가 나빠질 만한 소재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을 때가 많다. 나이에 답지 않게 또래보다 눈치를 잘 보는 타입.





[ 2 ]

" 이룰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분명 멋진 일이겠지? "

꿈이 많은 │ 낭만주의 │ 망상

본인만의 목표나 꿈이 확고한 아이. 실현 불가능한 꿈이더라도 꿈을 꾸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둘만큼 순수하고 맹목적인 낭만주의 성격이다. 그런 탓인 지 한 번 자신의 꿈에 대해 망상을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울 정도. 평범하게는 하늘을 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터무니없는 로망도 많다.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자신이 조금 아플지 언정 꿈을 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면은 어찌 보면 로즈의 유일한 열정적이며 주체적인 면이라고 할 수 있다.





[ 3 ]

" 음, 좋아. 째자! "

대범한 │ 망설임 없는 │ 불확실한

다정하고 정이 많은 성격과는 대비되는 성격으로, 일을 실행하는 데에 있어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다. 의견을 나눌 때에는 다른 의견이나 고민을 하지만 이야기가 결정되고, 실행하는 순간이 오면 감정을 비운 것처럼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는 편. 한 번 시작할 때에는 주시할 만한 집중력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물건을 가져와야만 하는 상황이 올 때엔 그것이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간에 망설이거나 토를 달지 않는다는 점.







[ 4 ]

" 내, 내가 이런 걸 받아도 될까? 영광이야... ... "

자존감이 낮은 │ 수동적인 │ 현실적

로즈가 자신의 장점을 꼽을 때 유일하게 말하는 것은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변변찮은 출신에 뭐 하나 잘난 부분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자존감이 많지 않다는 부분을 알아챌 수 있다. 또한 의견을 나누어야 할 때에는 본인의 의견을 확실하게 내세우는 법이 없는데, 부정적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인 가치관은 어른들이 로즈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을 상대보다 낮춰 대하는 면이 있다.



1) 로즈쿼츠 아가페

0404 생.
왼손잡이, 오른쪽 눈을 제외하고 특별히 앓고 있는 병은 없다. 되려 환절기에도 감기나 종합 병에 걸리는 일이 매우 드물 정도로 몸이 튼튼한 편.
가족은 따로 없으며 있더라도 절연했거나 연락을 하지 않는다. 이제껏 로즈를 돌봐주고 있던 인물은 그녀와 도시 출신의 기념품 가게 주인아주머니. 간간이 편지를 통해 연락을 하고 있다.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친하게 지내왔던 건 아주머니와 함께 가게를 지켰던 제비갈매기, 맥스뿐이다. 또래 친구들이랑은 잘 놀지 않았으며 동물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라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기를 좋아했다. 오르텐시아에 입학 후 로즈가 외로워할 것을 염려한 아주머니가 때마침 맥스의 새끼인 릴리를 같이 보내주었다.




2) 출신

레오톨즈 출신으로 그곳에서 작게 기념품 가게의 일을 돕고 있었다. 해안가에 가서 조개껍데기 같은 것이나 새들과 놀는 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물에 관련된 잡지식이 조금 쌓인 편이다.
계급에 관련해선 거부감이나 조롱을 당해도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행동이 대다수다. 되려 자신의 처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그러지 않는 사람에게도 묘하게 자신보다 위로 추켜세우는 언행이나 행동이 드러나곤 한다.
돌봐주던 아주머니에 의해 거둬지기 이전엔 가족도 거처도 없이 도둑질로 겨우겨우 생활을 연명하고 있었다. 그런 탓에 범죄나 범법행위 등에 대한 개념이 흐릿한 편. 나쁜 일인 걸 알아도 거부감이나 죄악감을 대부분 느끼지 않는다.
무법지대 도시에서 생활한 탓일까 신체능력이 꽤나 좋다. 작은 체구를 이용할 줄 아는 센스라던가 몸이 유연하고, 빠르기도 눈에 띄게 민첩한 편이라 머리나 힘 대신 이쪽의 능력이 발달된 것이 뚜렷하게 보인다. 또한 습득력이 뛰어난 편.
10살 초등부 입학 때 부터 줄곧 방학 때마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매번 학교에 남아 운동이나 훈련을 하면서 시간을 때웠다고 한다.


3) 기타

어렸을 때부터 동물과 친하게 지내온 덕에 동물을 잘 다룰 줄 안다. 특히 자주 날아오는 새들과 교감하거나 한다.
서슴없는 성격 때문일까 몸을 조금 험하게 쓰는 탓인 지, 몸에 상처를 줄줄이 달고 산다. 치료를 제때 받아 덧날 걱정은 안 해도 좋다.
몸에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고 생김새가 예쁘장한 편이다. 가녀린 이미지에 비해 생긴 것 답지 않은 모습이 많은데 언제 한 번은 음, 근육질 아저씨였다면 더 좋았을 지도...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취미는 학교 내에서 산책을 즐기는 것. 꽃밭이나 건물 안을 둘러보곤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시간을 보냈다. 가만히 있는 것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던가. 얌전히 있기보단 계속해서 움직이는 걸 선호한다.
바다 출신이지만 꽃을 꽤 좋아한다. 기 보단... 예쁘고 선물로 받으면 좋아할 만한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백목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의 시점에서 오른쪽 눈에는 꼭 안대가 착용되어 있었다. 다친 것이냐고 물어도 오른쪽 눈은 보이지 않는다 라고 말할 뿐 그 이외에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말을 꺼낸 바로는 7살 즈음에 다친 것으로 보인다.
편식을 하지 않고 뭐든 잘 먹으며, 배가 채워진다면 딱히 꺼리지 않는 편이다! 기념품가게에서 아주머니에게 배운 유자차를 타는 것에 자신이 있는 것 같다.
아가페의 개인실은 초라하고 뭔가 텅 비었다! 다만 그와 대조적으로 책상 위는 뭔가로 항상 복잡하게 어지러져 있다. 보려고 하면 부끄러워 한다.
최근의 새로운 취미는 저금이다! 항상 기분파인 아가페에겐 다소 어려운 일이지만.... 펑펑 쓰는 버릇을 고치기도 하고, 차후 결혼자금(...?)을 위해서 저금을 시작했다고 한다.




4) 호불호


당당하고 빛나는 사람
바다, 확 트인 장소
동식물
친구들, 선생님


X
생선 (너무 많이 먹어서, 눈알이 징그럽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