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법이니까요. 어차피 서로 이해 못할겁니다 들리는것도, 보이는것도, 느껴지는것도, 다르지 않습니까.
open

이븐 A. 알프레드Even A. Alfred

25세 | 192cm | 78kg | Male | 평민

100

[이타적과 정의]

어렸을때부터, 남에게 부탁이나 잘못된것을 보면 그냥 넘기기 힘들었던 성격이 더 이상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을 해야하지 않아도 된다. 갚아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져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할수 있게되자 더 이 성격이 부각적으로 들어나게 됩니다.
지금 사회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자신이 할수있는 선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이 강하기 때문에 마냥 남의 부탁을 곧이 곧대로 받아주지 않게되었지만, 불합리하게 당하고있는 사람이라던가 자신이 할수있는 선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여전히 그냥 넘기기 힘들어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 친구들과의 이별로 여전히 졸업후에도 사람의 죽음이라는 자체를 두려워 해왔으나 전쟁기간에 죽음은 필연적으로 일어날수 없는 부분이였고, 꽤 많은 죽음을 보기 시작하면서 사람에게 벽을 두던 성격은 뒤바껴 '이사람이 살아있을때라도, 나는 최선을 다해야한다. 할수있는것을 하자. 잃고 후회하지말자'라는 성향으로 변하였으며 사람들에게 정을주는것도 애정을 가지는것도 더 이상 숨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주변사람들이, 지킬수있는 것들에 대한부분에선 자기 희생적인 성향도 보입니다.

[신념과 냉철함]

학교 다닐때 내내 고민하던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어릴때 빈민가를 둘러본기억, 학교다니면서 자신이 귀족으로써 얻었던 이득, 그리고 졸업후 자신이 본것들. 사람은 모든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다고, 1왕자가 죽음을 피해갔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과 자신이 오르텐시아 입학전에도 심각했던 빈민가의 상황, 하지만 평민따위 생각 조차 안할것같은 왕녀가 카살리스를 토벌하고 이대로 왕위를 서게되면 더 이상 빈민가와 평민들은 인간취급도 못받으며 설곳도 없어질게 뻔하게 보이며 지금의 상황에서 심각해질것이라고 생각하자 이븐은 카살리스의 승리를 바랄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카살리스에 소속되는것을 최대한 피했으나 졸업후 3년이 지나고는 명백하게 카살리스에 소속하게 되었고. 자신이 결국 이곳에 발을 들이고 이전 양부모님을 적대 관계로 놓게 된 순간 더이상 물러서지 않기로 한듯, 메르헨의 자유를 불러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카살리스아이들에겐 다소 부드러운 분위기를 띄지만, 파벨라 아이들에겐 냉철하게 대하고 모르는척 구는 경향도 있으며, 거리감을 세우는 행동들을 합니다.

하지만 카살리스가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차별없는 사회가 길게 갈거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고, 이곳 또한 온갖이유의 사람들이 놓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카살리스라는 명칭을 달고 목표를 어긋난 비도덕적 행위,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기위해 약한자를들 이용하려는 자들에게는 가차없이 냉철하게 대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가벼워진 분위기]

학교 다닐때와 다르게 무겁게 느껴지던 분위기가 다소 가볍게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묵묵하고 말거기가 힘든 분위기가 있긴하지만, 감정표현이 더 풍부해졌으며 잘 웃는 편입니다. 비록 상황이 이러하지만 더 이상 억눌렀던 감정에게 벗어나면서 생긴 분위기 인지
늘 지니고 다니는 술탓인지 알기는 힘들지만 가끔 더 느슨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브라함]

안드르센 백작가문으로 전쟁이터지고 아끼던 자신의 양아들을 내친것으로 한 때 왕궁기사로써, 평민을 두는것을 가문의 수치로 생각해서 내친게 아니냐 라고 소문이 돌았으나 그 후 일년, 부인의 상태는 조금 더 안 좋아졌습니다.
아픈 부인을 두고 나갈수없어 일정 지원금을 내보내는것으로 최대한 머무르고 있었으나, 점차 심해지는 상황에 결국, 왕궁에서 불러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알프레드]

빈민가를 치료하러 다니면서 썼던 친 아버지의 성, 아브라함일때는 미들네임의 약자였으나 아브라함을 떠난뒤 본래 성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자기 이름을 소개할땐 간단히는 알프레드, 혹은 이븐 A. 알프레드라고 소개해 왔기때문에 그의 고등학교 생황을 알 덕이 없는 사람들은 알프레드라고 부르고 있으며 아는 사람들이 자신을 아브라함이라고 부르면 누군지 모르겠다는듯 넘기거나 모른척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알프레드로써의 5년간의 삶과 3가지 룰]

5년의 치료, 처음으로 수업을 듣던때와 달리 현실적인 빈민가의 상황에 나가게 되었을때 생각보다 심각할정도의 환자들이 존재했고, 자잘한 사람들은 물론 큰병을 가진 사람들까지 다수를 상대하는 상황을 마주하게되자 모두를 완벽하게 치료하고싶어 욕심을 부리다가 자신의 몸이 안따라주는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결국 큰병을 지닌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으며 그것으로 인한 커다란 죄책감과 상실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빈민가 사람들은 도와주는 이븐 자체로써 많은 고마움을 얻었고, 네가 아니였으면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게 죽으셨을거라고 이븐을 위해줍니다. 이븐은 이로인해 자신혼자서로 빈민가 전부를 구할수있는것 자체가 무리라는것을 알게 되며, 자신이 할수있는 최대한을 돕는걸 목표로 잡게 됩니다. 간단한 치료로 필요한 이들에겐 적당한 치료 자연으로 인한 방식을 더 추구하게 하였으며, 깊은 병을 지닌 사람들을 더 우선적으로 봐주는 형식의 치료가 되었고 건강한 사람들 혹은 치료로 나은사람들에게 부탁해 사람들과 함께 이끄는 방식으로 나서왔습니다. 하지만 한곳에 오래 남아 있을수록 사람들은 자신에게 의지하려는 현상이 점차 강해졌고 이븐은 자기안의 3가지 룰을 정하게 됩니다.

1. 3개월 이상 한 도시에 머무르지 않는다.

2. 내가 할수있는 최대선에서 벗어난 사람들한테는 냉철하게 거절하자.

3. 자신은 신이 아니다. 아픈사람들은 마음도 병들어 있으므로 그들의 마음을 가지고 희망고문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리아]

레오톨즈, 2년의 마지막 종착점 도시. 다른도시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돕다가 떠날때쯤 빈민가 아이들을 보게되어 빵과 먹을것, 작은 돈을 쥐어주고 보내주는 와중 유독 쫄래쫄래 쫒아오는 아이를 몇번이나 떼어 놓고 오려했지만, 고아인것이 걱정되기도 하였고, 끝내 남 몰래 쫒아오는걸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카살리스라고 소문이 돌기시작하며 반년간 큰 돈을 쟁취하기위해 눈이 먼 빈민가혹은 왕궁사람들에게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이 몇번이나 있었고, 자신뿐만아니라 아이까지 위협에 가해지게 되자 전부터 카살리스 들어오라고 하던 카살리스 일원에게 결국 아이의 보호를 약속하에 카살리스에 속하게 되었고 중립지역이 생기기 까지 카살리스 속에 아이는 보호 받다 중립지역이 생김으로써 안전한 장소가 생기자 리아를 그곳에 두고 오게 됩니다. 친딸은 아니지만 꽤 애정을 주던 아이라 자신의 아이냐고 물어보면 적극부정을 하지만 많이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낯가림이 많아, 이븐외에 사람을 잘 따르지 않으며 그나마 자신과 놀아주던 카살리스 사람들한정으로 낯가림이 없는 편입니다.
워낙 험난한 곳에서 살아오고 봐왔기 때문에 비위적으로 강하고 상황판단을 빠르게 하는편이라 민폐끼치는일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카살리스]

전쟁선포로부터 3년이 지나고 나서야 카살리스에 소속이 되었습니다. 소문이 소문인지라, 꽤나 들어오라 권유를 많이 받아왔지만 아브라함이 걸려 계속 거절해 왔었지만 리아로 인해 결국 들어가게 되었고
이미 권유 시점부터 뒷조사는 끝낸뒤여서 그런지, 직접적인 전투상황은 가급적 피하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대부분은 진영 안전권에서 다친 사람들을 주로 관리해주고있으며 혹시나 모를 예비 전투인원으로 자리를 부대에 자리를 매김하고 있습니다.
같은 친우라도 파벨라에겐 거리두듯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같은진영에도 존댓말을 위주로 쓰고있지만 오르텐시아에 나온 학우들 한정으로 반말을 쓰고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같은진영 사람이라도 아브라함이라고 부르는말엔 대답하지 않거나 그냥 넘기며 그 명칭만 아니면 이븐, 알프레드라고 부르는것에 그저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애주가]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술통에 술을 담아다닐정도로 꽤 술을 좋아합니다.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과하게 취할정도로까진 마시는일은 드물지만 진영내의 술자리를 피하지 않는듯 하며 묘하게 지나칠때 알코올 향이나는것은, 술탓인지 가지고다니는 의료용 도구때문인지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고등부때는 입도 안대던 술을 왠일로 마셨냐고하면, '추천받았다.'라고 말하는게 전부인듯 합니다.


「이제는 말할수 있어, 친구라고.」


러트위지, 3년전의 임무로 맡게된 그곳에서 널 만난건 의외의 만남이였지만 솔직히 그런식으로 만난건 그다지 달갑지 않은 기억이였다고 말할수 있겠네.너는 목숨이 위험할정도로 다쳐있었고 아직도 그때의 불안감의 엄습은 내게 잊혀지지 않을 정도니까. 네게 내 마지막 작별인사는 오르텐시아에서의 한번으로 족해 너 답다고 생각하지만 작별인사라던가, 또 그런이야기를 내 앞에서하면 난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 하는거 알잖아. ..그래도, 그런 날 알고 네가 숨김없이 이야기 해주는것에 대해 늘 고맙게 여기고 있어. 나는 널 믿어, 알레이. 내게 넌 그런 사람이니까. 리아랑 늘 잘놀아줘서 고마워, 그래도 비밀통로라던가 조금 위험한 장난은 알려주면 안되는거 알지? 아, 리아가 네 공연을 나 혼자 보러가는거 아니냐고 의심 하던데... 사실 두번정도 있긴하지만 먼 옛날일이고 너도, 리아도 모를테니 묻어둬도 상관없겠지..? ㅣ 많은 시간이 걸렸잖아, 네가 솔직해 지기까지. 알레이 원하는걸 이루도록 해.

「어린 시절의 추억은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졸업 후, 어릴때 이후 처음으로 도착한 그림에서 티니를 만나기로 했었지만 서로의 상황에 엇갈림이 생겼었다. 결국 만나지 못해 아쉬움만 남긴채 각자의 길을 걷다가 구호 활동을 3년쯤 했을무렵, 모종의 계기로 카살리스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그림에 만나지 못했던 티니를 만나게 되었다. 서로 만나 기쁨에 반가움이 앞서있었지만 그사이에 애주가가 되버린 이븐에게 티니의 잔소리가 늘 이어지며 늘 티니에겐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도 술은 끊지못하고 남몰래 마시는중, 어쩐지 자신의 꾸준함 때문일까 술에 조금은 무뎌지는 티니에게 미안함이 조금 남아있는듯 하다. 카살리스로 데려온 리아가 워낙 티니에 검술에 동경심을 얻어 티니를 따라다니며 알려달라 하였고, 티니가 흔쾌히 허락해주며 연습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기심에 대하여.」


카살리스 들어오고 나서 다시 마주친 타이터스를 봤을때 타이터스의 몸상태는 지나치게 상해있었으며, 그 모습은 이븐에겐 가히 충격적이였다. 타이터스의 모습에 다른부대라 늘상 있어주지 못하면서도, 간간히 찾아가 약을 처방해주거나 치료나 몸상태를 확인 하고 갔으며 치료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타이터스를 보며 정말 이러다가 떠날까봐의 두려움에, 네가 괜찮더라도 나를 위해 치료를 지속해주면 좋겠다고 말했고. 자신또한 이게 자신의 이기심일뿐이라는것을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잘 받아주고 치료를 받아주는 타이터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있다. 하지만 종종 일어나는 타이터스의 건강 악화 상태에는 늘 긴장하고있어, 조금이라도 몸에 상할 행동, 몸에 안좋은것에 대해선 늘 잔소리꾼으로 변하고 있다.